[이란 동향] 

 

 

테헤란: 석유 250달러 가격상승위협

 

2011. 12.4

 

 

이란은 서방의 국가들에게 석유수출을 저지하기 위한 행동에 돌입하는 경우 원유의 가격을 현재 가격에서 2배 이상 올려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세계경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는 이란외무부대변인의 성명을 통하여 발표된 내용이며, 대변인은 이란의 석유부문이 위협받는 경우 석유가격은 250달러 이상으로 급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또한 대변인은 어느 누구도 이란에 대한 제재를 찬성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상황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재를 부과하는 경우 이란은 석유가격상승을 단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변인은 현재 세계의 상황, 특히 서방국가의 상황은 이란석유수출제재를 단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였다.

 

미국과 EU국가들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는 방침에 대하여 논의 중이며, 이 중에는 이란의 석유수출의 제한도 포함되어 있다.

 

서방국가의 입장에서는 특히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지난 주 테헤란주재 영국대사관난입사건 후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현재 이란은 1일당 45만배럴의 석유를 EU국가,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과 프랑스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www.aljazeera.net/NR/exeres/EDBF300F-F705-4941-B8DF-53756BE19A1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