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입법동향] 

 

 

무르시: 증세결정철회

 

2012. 12.10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대통령은 세법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한 지 24시간도 안된 10일 오전 긴급하게 공포한 세법개정법에 따른 증세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였다.

 

대통령실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게재한 공식성명을 통하여 무르시대통령이 이집트길거리의 여론을 인식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적 위기 속에서 생계를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이집트국민에게 (증세)결정이 얼마나 부담이 될 것인지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에서는 무르시대통령이 일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세금을 올리는 결정을 공포하여 물가상승과 생계비상승이 우려된다고 보고 있으며, 이집트국민들이 그러한 추가부담을 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궁은 이집트국민이 가장 발언권이 있으며 최근의 결정에 영향력을 끼치는 주체라는 표현으로 성명을 마쳤다.

 

세법개정안에는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한 담배, 맥주, 알코올음료, 차 등을 포함한 일부 상품에 대한 상품에 대한 세금부터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를 올린다고 명시하였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www.aljazeera.net/ebusiness/pages/a3b25b1a-ded0-4aa0-a3cd-11bb21bca6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