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입법동향]
핀란드 육아지원 보조금 감축 (2012. 3. 5)
핀란드 정부는 육아비용에 충당하기 위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의 축소를 고려중이라고 발표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현행 3년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2년으로 줄어들게 된다.
핀란드 사회보험연구소(Kela)에 따르면 가족이 받는 지원금의 액수는 가족구성원의 수 및 소득에 따라 달라지고, 시 보육지원을 받고있지 않은 3세미만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지급된다. 만약 자녀를 입양한 경우에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처음 지원금을 받은 날로부터 2년동안 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기간의 감축으로 인하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그 액수는 매년 약 3백만에서 4백만 유로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http://www.loc.gov/lawweb/servlet/lloc_news?disp1_l205403013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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