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입법정보]

 

내년1월 중순 새 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예정

 

(2013. 12)

 

 

하니 마흐무드 이집트 행정개발부장관은 새 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내년1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라고 예측하였다. 한편 이집트 Elkawia당은 헌법안에 대한 거부의사를 표명하였고 헌법안에 대하여 반대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니 장관은 한 TV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써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는 내년1월 중순쯤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아들리 만수르 이집트 임시대통령이 이번 주 내로 공식적인 투표일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 헌법안에 대한 각 정당간 찬반이 분분하다. Elkawia당은 새 헌법안 개정을 담당한 개헌위원회가 당당하게 선출된위원회가 아닌 특정인들로 인하여 지정된위원회이며 위원회위원들은 집권정당연합을 대표하는 자들이며 다양한 이집트국민을 대변하는 자들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헌법안에 대한 반대투표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반면 Elnour당은 이번 개정안이 어려운 국가적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집트국민들의 열망을 실현시켜 줄 것이라고 언급하며, 현재 국가가 보다 많은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헌법 개정안에 찬성투표를 던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번 헌법 개정안에는 여성의 인권존중, 남성과 여성 간 평등실현, 노동자권리 향상에 관한 조항이 추가되었으며 동시에 군부의 권한 강화, 정당활동금지, 샤리아에 대한 미적용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개정안은 개헌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국민투표만 남겨놓고 있다.

 

 

출처: http://www.aljazeera.net/news/pages/115a7a11-8220-4448-9b6e-89830f3065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