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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아일랜드 이주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
  • 작성일 2011.01.21.
  • 조회수 2759
아일랜드 이주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 의 내용

 

아일랜드 이주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

 

2011 1 20

1980년대 이후 이민정책에 대해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젊은이들은 부채위기 이후에 높은 실업률과 취업의 어려움 때문에 이를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 사회 조사 기구에 의한 새로운 조사는 10만 명의 사람들이 2010 4월에서 2012 4월 사이에 아일랜드를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이는 한 주에 1000명이며 인구의 2%이상이다.

이주 하려는 이유는 일자리의 부족으로 인한 것인데, 작년 기준으로 아일랜드의 실업률은 13.5%에 이르렀다. 이는 독일의 실업률의 2배이다.

아일랜드 정부는 경기를 회복시키고 수출을 증대하고자 한다. 수출은 매우 증대하였으나, 실업률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문제는 수출이 잘 되는 분야는 고용 연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ESRI의 경제 이민 전문가 Alan Barrett이 밝혔다. 이번 목요일 날 발표된 3 11일 총선에서도 이런 이민의 문제는 쟁점화 되고 있다.

유럽연합과 IMF의 금융 구제를 받은 작년 금융 위기 때 이주 움직임은 절정을 이루었다.

아일랜드는 역사적으로도 여러 차례 높은 이주율을 자연 재해와 인재에 의해서 나타났었다. 19세기 중엽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으로 약 100만영이 사명하였을 때, 100만 명 이상이 아일랜드를 떠났었다. 기근으로 인해서 매년 20만 명의 사람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1950년 대에는 수천명의 노동자와 단순 노동자들이 건설붐이 일어난 영국으로 이주하였으며, 1980년대 15%에 이르는 실업률이 나타나자 20만 명이 이주하였다. 이때에는 1950년대와는 다르게 고등교육자와 전문직들이 이주하였다. 

2009 4월과 2010 4월 사이에 약 3 5천명이 이주하면서 이주붐이 다시 일기 시작하였는데 이들 중 60%는 본국으로 돌아가는 타국민이었고, 이들 중 40%만이 아일랜드 국민이라고 인구조사국이 발표하였다.

2010년 아일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국가는 영국이었고, 약 만4천명이 이주하였다. 그 다음으로 선호되는 이주지는 폴란드, 체코와 같은 새로운 EU회원국들이다. EU회원국인 프랑스와 독일이 3번째 많은 지역이다. 2 3천 명이 호주와 뉴질랜드와 같은 나라들로 이주하였고, 그리고 약 2 8백 명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고 아일랜드 인구조사국은 밝혔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3921504576094201825868600.html?mod=WSJASIA_newsreel_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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