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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서 최근 업데이트 된 세계법제정보
요약정보
요약정보의 인구, 언어, 종교, 도시, 면적, 통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구 약 9,542,000명 (2018년 기준)
언어 아랍어
종교 이슬람교(수니파 85%, 시아파 15%)
도시 아부다비(수도), 두바이 등
면적 83,600㎢
통화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연방국가
  • 아랍에미리트는 7개의 토후국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각 토후국은 수도인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움알카이와인, 아즈만,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이며, 각 토후국의 수도는 토후국의 이름과 동일하다. 원래 9개의 토후국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71년 카타르와 바레인이 분리 독립했다. 수도는 아부다비로, 아랍에미리트인구의 40%가 이 곳에 몰려있으며,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의 비즈니스와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정치체계
  • 아랍에미리트의 최고기관인 연방최고평의회로, 각 토후국의 수장들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사안은 5명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되며, 이 중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군주는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가진다. 각 토후국은 자치권이 있으며, 토후국 내부의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 토후국의 군주에게 권한이 있다. 연방대통령과 부통령은 각 토후국 군주 중 선출하고 대통령은 총리와 내각을 지명한다. 현 대통령은 2006년부터 집권한 셰이크 칼리파 빈 자에드 알 나흐얀이며, 부통령은 두바이의 기적을 만들어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다. 의회는 각 국왕이 임명한 의원들로 구성되며, 의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정당은 없고, 연방대법원에 사법권이 있다. 종교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이슬람법인 샤리아에 근거하여 재판한다.
원전수주
  • 2009년 12월 17일 아랍에미리트가 발주한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프랑스, 미국, 일본의 컨소시엄과 치열한 경합 끝에 한국전력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 사업에는 한전,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 역사상 최초의 원전플랜트 일괄 수출계약이며, 최대 규모의 해외건설공사로 공사기간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발주 규모만 자그마치 총 400억 달러, 한화로는 약 47조원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로 인하여 차후 100년 간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간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매년 1만1천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원전, 플랜트 부문에서 한국의 위상 강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파트너십 강화 등 이 사업으로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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