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일간 헤스티온(Gestion)의 보도에 따르면, 칠레는 라틴아메리카의 최대(세계 7위) 광물생산국이며 광물 생산 부문에서 남미의 여타국가와 큰 격차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캐나다의 'Frazer Institute'는 매년 수행하는 연구의 결과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으며, 2011년 연구보고서는 오는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라틴아메리카의 광물생산 부문에서 칠레의 뒤를 잇는 국가는 멕시코와 페루로, 각각 세계 광물생산국 순위 28위와 39위를 차지하고 있다. 칠레의 주요 생산 광물은 '동'이며 2010년 칠레의 동 생산량은 55억 2천만 톤에 달했다.
- 출처: 페루 일간 Gestion http://gestion.pe - 20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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