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의회의 가정내폭력금지법 특별감사위원회는, 새로운 여성 및 가정내 폭력금지에 관한 통합법이 제정되어 가족 구성원 뿐만 아니라 가정내 피고용인 또한 법의 보호를 받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가정내 폭력의 육체적, 성적 피해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나 앞으로는 심리적, 사회적 측면까지 보호의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이 법안은 현재 통과를 위한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 출처: 페루의회 http://www2.congreso.gob.pe - 2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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