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전략
2011년 1월 20일자
상원의원이자 과학기술과 공업위원회(COMSTE) 의장인 Edgardo J. Angara는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고 이익을 주자는 전략적 계획을 발표하였다.
Angara의원은 이번 주에 발표된 UN보고서를 인용하며 개발도상국들이 2010년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의 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이런 경향은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같은 기간 필리핀의 직접투자는 감소세를 띄는 반면 동아시아국가들은 5배에 이르는 직접투자를 유치한 것에 주목할 만하다고 하였다. 외국인 직접투자를 이끌어오는 직접적인 요인은 경쟁력의 강화라고 의원은 설명하였다.
의원은 외국인 직접투자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필리핀 지역 광업 사업의 급성장으로, 잠재적인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필리핀 광산협회의 회장인 Benjamin Romualdez는 총 130억 미국 달러에 이르는 19개의 광산 프로젝트가 줄지어 있다고 말했다. Romualdez는 보고서에서 필리핀의 광업산업성장률의 경제적인 효과는 30억 미국달러라고 하였다.
과학기술과 공업위원회(COMSTE) 보고서는 잠재적인 긍정적 영향은 무궁무진하며, 위원회는 또한 광산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고도의 엔지니어들과 기술자들, 광산산업을 돕기 위한 회사의 전문인력들이 유입될 것이며, 생물 다양성 연구 그리고 심지어 오염된 물에 대한 연구와 처리에 대한 환경적인 연구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Angara의원은 광산 산업에 지원을 해준다면 잠재적으로 수 천명이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것이며, 수 억 미국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하였다.
과학기술과 공업위원회(COMSTE)는 보고서에서 Tampakan의 광산 프로젝트는 잠재적인 가치가 50억 미국달러에 이르며, 이 프로젝트는 1280만 톤의 구리와 1520만 온스의 금을 가치를 갖는다고 한다.
http://www.senate.gov.ph/press_release/2011/0120_angara2.asp
필리핀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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