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투자동향] 

사우디아라비아 내 총 외국투자규모: 5억5천2백만 리얄

2011. 3.23

사우디아라비아투자청장은 젯다경제포럼의 마지막 날 회의에서 “2010-2014 제9차 개발계획”의 개발분야에 지정한 개발비용규모가 14억4천4백만 리얄이며, 이로 인하여 다양한 분야에 1,000여개의 투자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장은 모든 투자관련정부기관이 국내민간부문 또는 외국민간부문이 직면하는 장애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인 업무를 구축할 것이며,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투자청은 2011년에서 2015년 간 1차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국내외투자환경개선과 국제적인 경쟁력고취에 주력할 것이며, 2차적으로는 국내투자와 외국투자의 유치 및 장려, 3차적으로는 투자청이 수행하는 인재개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국투자자본을 통한 투자사업에 있어 능력과 경력을 갖춘 사우디아라비아인재의 육성, 4차적으로는 향후 5년 간 투자사업수행기간 동안 투자사업구축에 필요한 정부서비스의 제공시스템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09년 1억3천3백만 리얄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보유한 외국투자금 총액은 5억5천2백만 리얄에 달하였고, 이로 인하여 37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투자청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일련의 계획과 국내민간부문지원계획을 개시하였다.

 출처: 사우디투자청(http://www.sagia.gov.sa/ar/Success-Stories/Media-centre/News/-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