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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대한민국국무총리: 아시아법제정보포럼참가 국왕자문회의대표단 접견에서 Sultan왕세제 서거에 대한 조의표명
  • 작성일 2011.11.23.
  • 조회수 1843
대한민국국무총리: 아시아법제정보포럼참가 국왕자문회의대표단 접견에서 Sultan왕세제 서거에 대한 조의표명의 내용

 

[사우디아라비아 동향] 

 

 

대한민국국무총리: 아시아법제정보포럼참가 국왕자문회의대표단 접견에서 Sultan왕세제 서거에 대한 조의표명

 

2011. 11.11

 

 

김황식 대한민국국무총리는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과 나예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제이자 제1부총리 겸 내무장관에 대하여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왕세제의 서거에 대한 조의를 표명하였다.

 

또한 총리는 1110일부터 한국에서 개최된 제1차 아시아법제정보포럼에 참석하고자 한국을 방문한 국왕자문회의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왕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여러 분야에 있어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 간 양자관계의 강화를 강조하였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아시아각국의 위원회와 국회대표자들이 참석한 제1차 아시아법제정보포럼의 개막식연설에서 아시아국가의 국회 간 협력하고 법제경험을 교류하여야 하며, 이를 아시아국가 간 우호관계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포럼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한 사우드 빈 압둘 라흐만 알 사마리 국왕자문회의대표단장 겸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포럼이 아시아대륙의 각 지역 내 공동비전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참여국 간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토대가 되며, 이 분야의 포괄적인 활동을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오늘(11) 막을 내리는 이 포럼은 세부적인 논의를 통하여 아시아각국의 법제와 자연재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에 관한 법령과 참가국가 간 경험의 교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왕자문회의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이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할과 인도적인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알 사마리 단장은 이번 포럼이 건설적인 역할과 시스템으로 모든 분야에 있어 아시아국가 간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고, 법제관계를 포함한 아시아각국 간 우호적인 관계가 보다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치하하였으며, 국왕자문회의는 앞으로도 참가국 간 국회차원의 협력과 신뢰강화를 위한 유익한 기회라고 볼 수 있는 이러한 대륙별 국가행사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사우디아라비아 Alriyadh(http://www.alriyadh.com/2011/11/11/article6823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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