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재판동향] 

테러혐의를 받는 22인에 대한 재판

2012. 4.14

리야드 형사법원은 14일 21인의 사우디아라비아인과 1인의 바레인인을 포함한 22인에 대하여 테러단체조직 및 테러지금지원혐의로 재판을 개정하였다.

사우디 공식소식통은 피고인들에 대하여 적용된 혐의가 불신의 노선을 채택하고 유수프 알 아이리를 수장으로 하는 테러조직에 가입한 혐의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테러행위에 대한 자금지원과 테러단체의 조직과 용병들에 대한 살인훈련과 살인훈련 및 참여를 위한 캠프설립과 조직혐의도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알카에다출신의 수인의 조직원에 대한 재판을 수개월전부터 개정하였다. 그 이후에 젯다에 위치한 형사재판소에서 2003년 5월 리야드 내 주택가 3곳에서 폭발을 일으켜 9인의 미국인을 포함한 35명을 사망하게 하고 수십명을 부상하게 한 혐의로 75인이 재판을 받은 바 있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aljazeera.net/news/pages/36bbd266-ce67-4499-aec3-d38262a4398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