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입법동향]

광물회사가 배출하는 오염 감소 위해 ‘추적제’ 도입 제안

2011. 06.06

 안토니오 오르바트(Antonio Horvath) 상원위원은 광물회사들이 배출하는 오염을 확인하고 감소하기 위한 ‘추적제도’의 도입 계획을 제5차 특별예산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밝혔다.

 의원은, 광물회사들이 비재래식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하도록 광업부가 장려할 것을 제안하면서, 재생가능에너지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최소 500 MW의 대단위여야 하지만, 파일럿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20 MW 규모의 프로젝트라 할지라도 광물회사들이 추적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칠레상원

http://www.senado.cl/prontus_galeria_noticias/site/artic/20110606/pags/201106061650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