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주(州) 연합은 현재 자국내로 수입되는 주류의 75%가 불법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관세 및 주류세를 지급하지 않아 지역 경제에 막대한 손실이 야기하고 있으므로 3월 1일부터 주류 수입을 제한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스 호르헤 산체스(Luis Jorge Sánchez) 연합회장은, 현재 주류 밀수로 인한 문제점들을 바로잡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콜롬비아로 수입되는 주류 제품에 대해 특정 표시제도나 이력추적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 출처 콜롬비아 일간 Portafolio http://www.portafolio.com.co - 2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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