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미주개발은행(IDB)이 제공하는 1억 2천만 달러의 차관을 바탕으로 18개 지방의 전력 서비스 안전성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으로 2015년까지 937.3.km에 달하는 전송 구간이 재건되고 전송선로가 배분되며 최대 전력이 876.1 MW에서 1085.7 MW로 향상된다. 아르헨티나의 에너지 부문은 2002년 경제위기때 큰 타격을 입은 후 현재 정비를 요하고 있다. IDB가 제공한 차관의 상환기간은 25년, 지불유예기간은 3.5년, 금리는 리보(LIBOR) 금리에 따른다.
- 출처: 미주개발은행 IDB http://www.iadb.org - 20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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