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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페루 국회 소비자보호위원회, 가공식품에 신호등 표시제 도입 승인
  • 작성일 2017.11.16.
  • 조회수 1005
페루 국회 소비자보호위원회, 가공식품에 신호등 표시제 도입 승인의 내용
[법제동향]
 
페루 국회 소비자보호위원회, 가공식품에 신호등표시제 도입 승인
(2017.11.)

페루 국회 소비자보호위원회가 가공식품에 신호등표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에 관한 법률(제30021호)」의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가공식품의 일부 성분함량을 신호등 색으로 표시하는 식품표시제가 시행된다.

소비자보호위원회가 채택한 개정안은 가공식품 및 음료의 전면부에 ‘당, 지방 및 소금’의 함량(%)을 8각형 안에 표기하고, 그 유해 정도를 적색, 황색, 녹색으로 나타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는 보건부가 당초 제안했던 ‘당, 나트륨, 트랜스지방 및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의 전면부에 흑백 8각형으로 경고문구를 표시하는 안에서 수정된 것이다.

위원회는 개정안의 승인 이유로 국가 내 사망질환의 80%에 달하는 비전염성 만성질환과 식생활 간의 높은 연관성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0대 사망질환 또한 식습관과 관련이 크며, 특히 당뇨, 암, 심혈관질환 및 비만 등이 초가공식품의 소비로 인해 발병한다고 전했다.

-출처: 싱코디아스(Cinco Dias)https://cincodias.elpais.com/cincodias/2017/10/19/legal/1508418669_9753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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