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베투자위원회(Nineveh Investment Commission)에 따르면, 니네베지역 내 투자허가취득신청의 40%가 외국인투자자의 신청이며, 이라크 모술지역을 포함하여 지역 2곳에 30억 디나르규모의 사업에 대한 시행허가를 발급하였다. 위원회에 제출한 신청서 중 내국인투자가 191건, 외국인투자가 87건으로, 제출된 신청의 40%가 외국인투자다. 니네베투자위원회는 최근 9억 이라크디나르규모의 상점건설사업과 18억 이라크디나르규모의 사업 두 건에 대하여도 투자허가를 발급하였다. 또한 투자위원회와 니네베시당국은 투자를 허가한 사업을 위하여 상호협조할 것이며 투자법의 규정을 준수하여 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니네베(Nineveh)지역: 과거 아시리아제국의 수도였으며 지금의 이라크모술지방이다.

2010.12.15.

출처: http://www.mosulinvestmen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