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투자동향]
이라크국가투자위원회: 이라크 내 전력부문의 개선과 구조에 대한 워크샾개최
2011. 5.18
이라크국가투자위원회는 5월 16일 전력부, 투자위원회, 미국대사관 간 협력을 통한 전력부문의 개선과 구조에 관한 워크샾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샾에서는 국제기준에 따른 2011-2015 전력시스템의 포괄적인 재 구축계획과 단기적, 장기적으로 전력부문에 필요한 사항과 우선적 과제에 대한 명백한 비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1-2015계획안은 2가지 핵심을 토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전력발전소의 개선, 두 번째는 새 전력발전소의 건설이며,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단계별로 수정 및 진행할 예정이다. 이라크정부는 예산문제를 고려하여 2012년 여름에 전력발전소가동을 위하여 5000메가와트의 전력제공을 위한 단기적인 계획안을 마련하였다.
한편, 국가투자위원장은 전력부문이 가장 기초적이고 주요한 분야이며, 이 분야를 경제적, 행정적인 개념을 토대로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국가는 시장경제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라크투자위원회는 전력부 내 많은 인재를 활용하여 전력부문의 실질적인 개선과 행정적 또는 경제적으로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식을 연구하여 국민들의 수요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출처: 이라크국가투자위원회(http://www.investpromo.gov.iq/index.php?id=150&items=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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