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투자동향] 

이라크: 2곳의 가스전 개발계약체결

2011. 6.1

이라크는 6월 5일 만수리야와 시바의 가스전 2곳의 개발에 대한 최종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압둘 마흐디 알 아미디 이라크석유부 내 허가 및 계약부책임자는 6월1일 한국가스공사(KOGAS)와의 아카스가스전개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라크의 아카스가스전개발입찰에 참여한 3개의 회사 중 한국가스공사가 계약을 수주하게 되었다.

이라크는 2003년 미국의 공격 이래로 지난해 3건의 가스전개발계약을 체결하였다.

만수리야유전의 경우 컨소시엄에서 일일생산량 최대 320MMscf의 천연가스를 13년 동안 생산할 수 있고, 계약기간 동안 2.5Tcf를 생산할 계획이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aljazeera.net/NR/exeres/2A9977B6-988A-4BE1-8407-D8ACE214FB2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