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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중진공, 러시아와 산업협력사업 추진" 실시
  • 작성일 2006.04.07.
  • 조회수 1577
"중진공, 러시아와 산업협력사업 추진" 실시의 내용
<유니러시아/2006.04.06>
- Siberian Accord 소속 산업협력관 방한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은 국내 중소기업의 러시아 첨단기술도입 및 현지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러시아 산업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중진공은 "04년 10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소재 시베리안 어코드와 중소기업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 하였으며, 업무협력 약정체결 후 시베리안 어코드소속 러시아 협력관을 공단으로 초청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러시아 첨단기술도입, 공동기술개발사업 확대, 원자재확보, 현지진출 등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금년에도 중진공은 95개 국내 중소기업 필요기술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베리안 어코드는 시베리아19개 지역의 비정부 연합체로서 이들 지역의 지역개발 및 경제협력 등을 추진하는 대내외 창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진공은 금년에도 시베리안 어코드 소속 니콜라이 아포나소브 대외경제부장을 산업협력관 자격으로 초청해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에 근무토록 할 계획이다. 동 방한기간동안 니콜라이 아포나소브 대외경제부장은 국내 기업과 협력 가능한 러시아 기술과 기업을 소개하고, 국내기업의 러시아 기업과의 교섭중재 및 애로해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등 선진 각국의 기술보호주의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화학, 금속, 우주항공, 신소재,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기술을 보유하고 러시아는 최근 연구기관들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감소로 각 연구기관 등은 외국기업과의 기술협력에 적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시베리아지역은 1,000만 평방미터(러시아 총면적의 38%), 총인구 2,400만명, 목재·석탄·천연가스 등 러시아 지하자원의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력·신소재·나노기술 등 전 분야에 100여개 연구소와 테크노파크 및 공과대학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능력을 보유한 국내 대기업의 활발한 대 러시아기술협력활동과는 대조적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은 러시아와의 언어장벽, 상관습 차이 등으로 인하여, 필요기술 발굴, 기술 로열티 등 계약조건 교섭 등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금년 하반기 러시아 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에 수출인큐베이터와 기술협력센터 개소를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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