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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러시아 외환보유고 세계 4위
  • 작성일 2006.05.08.
  • 조회수 1351
러시아 외환보유고 세계 4위의 내용

<유니러시아/2006.05.06>


러시아의 외환보유고가 한국을 제치고 중국, 일본, 대만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4월말 기준으로 2천257억달러의 외환보유고를 기록했으며 이는 옛소련과 러시아를 통틀어 역대 최대라고 밝혔다. 또 러시아 중앙은행은 연 55%에 달하는 외환보유고 증가율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외환보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21~28일 일주일만에 86억달러의 외환을 매입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5일 러시아가 같은기간 외환보유고가 2천180억달러인 한국을 밀어냈다면서 러시아 앞에는 중국(8천750억달러), 일본(8천320억달러), 대만(2천570억달러) 등 3국의 아시아호랑이만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외환보유고 증가 원인은 석유, 가스, 금속 등 주요 수출자원의 가격 인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늘어나는 외환보유고 소진을 위해 국제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의 채무를 연내까지 모든 변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옛소련 부채 잔여분을 포함해 파리클럽에 298억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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