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법동향]
새로운 5자 교통로 설립 초안 확정
2011년 2월 17일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오만, 카타르 교통부 장관의 회의가 열렸다. 그 결과 새로운 국제 교통로 설립에 관한 5자 협정 초안이 마련 됐다.
지난 11월 9일 테헤란에서이란, 오만,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외무부 및 교통부 장관이 참여간 가운데 제1차 4자 컨퍼런스가 개최되었고, 12월에는 마스카트에서 국제 교통로 설립에 관한 4자 양해각서가 서명됐다.
이후 카타르 정부의 요청으로 새로운 교통로는 5자 교통로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 5자 협정 초안은 올해 4월 교통로 설립 국가 장관들의 서명을 앞두고 있다.
출처 : www.regnum.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