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법동향]
기업 추가 지원 방안 서명
(2011년 5월 24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5월 12일 기업 주체의 구성 절차와 국가 등록 완성화에 관한 령에 서명했다.
이 법령은 기업 주체의 국가 등록 시 기업 활동의 광대한 발전을 위한 추가적 호혜 환경 조성, 절차의 완성화 및 비용의 절감을 목적으로 «영세 사업과 개인 기업의 해» 정부 프로그램에 따라 채택됐다.
이 법령에 의하여 6월 1일 부터 활동 유형 목록 확대에 관한 경제부, 법무부, 재무부의 제안이 동의 됐고, 이 제안서에 따라 소기업의 평균 직원수는 50명에서 100명 미만으로 확대되었다.
이 법령에 따라 다음달부터 새로이 설립되는 유한책임회사와 추가책임회사의 최저 정관 자본금은 법령에 의하여 국가 등록 서류 제출일 현재 일자를 기준으로 확정된 최저 임금의 40배 이상이 되어야 한다.
또한 기업 주체의 신청서에 따른 국가 등록이 표준 설립 서류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기업 주체의 국가 등록 수수료는 최저 임금액이 된다. 또한 외국인 투자 기업과 기타 외국인 투자 지분 참여 기업 이외의 기업 주체의 국가 등록 시
설립 서류의 공증본 제출에 대한 요건이 폐지됐다.
법무부와 관련 부서 및 관청, 기관은 1 개월 내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기업 주체의 국가 등록에 필요한 표준 설립 서류를 제정하고, 승인하여야 한다.
출처 : www.gazet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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