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동향
우즈베키스탄, 국가 전역에 청년산업지원구역 조성
우즈베키스탄, 국가 전역에 청년산업지원구역 조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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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입법동향]
우즈베키스탄, 국가 전역에 청년산업지원구역 조성
(2021.5.)
4월 21일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전역 청년산업 및 기업지원구역의 조성, 청년기업 이니셔티브 지원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하였다.
이 명령에 따르면 향후 9월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약 77개의 청년산업지원구역이 개설될 예정이다.
청년산업지원구역 조성의 주요 목표는 청년들에게 생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 기업의 조직을 위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를 구현, 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해당 구역은 엔지니어링 기술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유휴생산부지 또는 비농업용지에 조성될 것이며, 지자체장의 지도하에 구성된 실무그룹에 의해 지역별로 투자프로젝트 및 구역이 할당된다. 약 1천제곱미터의 부지가 전자경매의 시행 없이 국회의원의 결정만을 기반으로 분배된다.
투자프로젝트의 우선권은 특히 특허기반의 생산을 수행하는 투자창업프로젝트, 혁신제품을 생산하는 투자프로젝트, 신규일자리의 70% 이상을 청년고용으로 제공할 수 있는 수입대체상품 및 수출지향적 경쟁상품의 생산투자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출처: 우즈베키스탄 일간뉴스 사이트 “Gazet.uz” 법령정보포털 “No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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