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동향
중국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CN)
中 "환율 절상시점 미정" 기본입장 재확인
中 "환율 절상시점 미정" 기본입장 재확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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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05-07-03 중국은 환율 절상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는 종전의 기본 입장을 재확인했다. 1일 중국인민은행 대변인은 '위안화 환율 변경 시점을 정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주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중국이 조만간 위안화 환율을 바꿀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중국인민은행이 공식 부인한 셈이다. 인민은행은 분기 통화정책회의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도 환율의 안정에 무게를 두었다. 지난달 30일 미 상원 의원인 찰스 슈머와 린드시 그레헴은 그린스펀 의장과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이 중국의 환율변경이 임박했다는 발언을 들은 후 중국 보복관세 법안의 상정 계획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중국이 환율을 변경하지 않는 데에 대한 보복조치로 중국의 대미 수출품에 대해 27.5%의 수입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상원에 제출한 바 있다. 이들은 중국이 고정환율로 위안화 가치를 낮게 묶어둬 미-중 교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누려왔다며 중국 정부를 강하게 비난해왔다. 중국은 1달러에 8.28위안으로 고정해두고 있다. 김용범 기자 aforum@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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