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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환보유액 일본 앞질렀다
  • 작성일 2005.10.10.
  • 조회수 1326
중국 외환보유액 일본 앞질렀다의 내용
[매일경제신문] 2005-10-10
 
중국과 홍콩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이 지난 6월 말 현재 처음으로 일본을 제쳤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 최대 외환보유액 국가로 떠올랐으며 국제 금융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감은 더욱 높아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재무성 발표를 인용해 지난 6월 말 현재 중국과 홍콩의 외환보유액은 각각 2위인 7159억달러와 8위인 1220억달러로 합쳐 837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이 같은 시점에 보유한 외환보유액 8340억달러보다 약 39억달러 많은것이다. 중국 외환보유액이 왜 이렇게 늘어나는 것일까.
 
가장 큰 요인은 중국 무역흑자가 계속 확대되면서 달러가 계속 중국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당국이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지속적으로 달러화를 사들이고 있는 것도 외환보유액이 급증한중요한 이유로 꼽힌다.
 
일본 재무성은 그러나 일본이 단일국가 또는 독립 경제주체로는 여전히 세계최대 외환보유국이라고 밝혔다. 9월 말 현재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8월 말의 8477억7000만달러보다 42억달러 줄어든 8435억6000만달러에 달했다.
 
[도쿄 = 김대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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