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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中투자기업, 5대 권역별 선택·집중해야`-商議
  • 작성일 2005.11.16.
  • 조회수 888
`中투자기업, 5대 권역별 선택·집중해야`-商議의 내용
 
 
서부대개발지역·동북3성지역, 新투자처로 부상  

 
대한상공회의소는 제1의 수출시장이자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한 중국이 최근 발표한 제11차 5개년
규획에 대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중국 제11차 5개년 규획의 정책특징과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성장전략을 양적에서 균형중심으로, 경제운용을 투자에서 소비진작 중심으로 전환하는 제11차 5개년 규획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향후 5년 동안의 중국 경제·사회 분야 주요 발전계획인 제11차 5개년 규획은 균형잡힌 성장전략, 환경친화 자원절약형 사회건설, 소비확대와 내수진작중심의 개발전략, 5대 중심경제권역 개발과 내수진작, 신농촌 건설을 통한 공공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한상의 보고서는 제11차 5개년 규획에 따라 내륙지역의 소득 증가와 내수시장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 공략방안을 시급히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농촌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자본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본재, 장치산업에의 투자 또한 적극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시장의 지역별·계층별 차별성에 주목해 농촌과 내륙지역별 니즈에 따른 제품개발과 유통망 확보에 치중해야 한다는 점과 3차산업과 자원에너지산업, 환경산업 등에 대한 투자유망성도 제시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중국지역 경제권의 부상에 따라 중국 경제권역별 상공연합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지역 상공회 회장단회의 및 시장 회의 등을 정례화해 한·중 도시간, 지역경제권간, 양국 지역별 상공회간 경제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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