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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中 자동차 수출규모 처음으로 수입 추월
  • 작성일 2005.12.05.
  • 조회수 1014
中 자동차 수출규모 처음으로 수입 추월의 내용
 과잉생산으로 고전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수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수입을 앞질렀다.
 
4일 중국 상무부는 지난 1~10월 동안의 자동차 수출대수가 수입량 보다 7000대 많았다고 밝혔다.
 
상무부 집계에 따르면 1~10월 동안 중국의 자동차 수출대수는 13만5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났다. 반면 수입은 내수시장 부진으로 전년비 11.6% 감소한 12만8000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앞서 마카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주임은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과잉 생산능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마 주임은 중국의 초과생산능력은 이미 200만대에 달하며, 현재 건설중인 220만대, 계획중인 800만대의 생산시설이 완공될 경우 업계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 주임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과잉생산 조짐이 지난해부터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매우 현저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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