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촉진해 경제 발전에 한 몫 소비영역 확대로 소비환경 개선 2005년 경제성장을 이끈 '3개 마차' 중 고속성장한 무역흑자와 고정자산투자에 비해 소비 성장이 상대적으로 침체됐다. 숫자에 따르면 2001년 이래 중국 고정자산투자 연평균 증가율은 22.5%였다. 이와 동시 소비는 10.7% 밖에 증가하지 않아 투자와 소비가 GDP 신장에 대한 기여율이 큰 차이를 보였다. 중앙경제 업무회의는 이를 충분히 중시해 '내수를 확대하는 것은 중국 경제 발전의 장기적인 전략 방침과 기본 입장'이라고 제기했다. 투자, 소비 관계를 조정해 주민 소비 특히 농민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을 소비 수요 확대의 중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소비 분야를 확대하고 소비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도시 주민의 최저 생활보장 기준 제고, 기업 최저 임금 제도 집행, 농촌 시장 개척, 소비 영역 확대, 소비 환경 개선 등은 내년 소비 확대 정책의 방향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보통 주민의 주택 및 자동차 소비 세금 부담을 감소, 저 배기량 자동차 사용 제한 중지 등 조치를 제정할 가능성도 보인다. 사람들이 대담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충족한 내수 동력을 형성해 소비 시장을 '왕성'하게 한다. 투자, 농촌 기초시설에 기울여야 식량 생산의 발전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또한 적극적으로 농민 소득 증가를 촉진하고 농촌 기초시설 및 사회 사업 건설을 강화해 전면적으로 농촌 종합 개혁 등 조치를 추진해야한다. 이를통해 내년 사회주의가 신농촌에서 양호한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중 '농업과 농촌 기초시설 건설 강화'를 하나의 유력한 조치로 삼아야 한다. 이는 다년간 도시건설 위주의 투자 방향을 농촌 건설 중시로 바꾸는 변화를 시도한다. 현재 농촌 소비를 확대하고 현대화 농촌 발전을 추진해야한다. 이를통해 국내 수요를 확대해야 한다. 배치에 따르면 내년 농촌 식용수 안전 건설, 농촌 메탄가스 건설에 사용되는 중앙 투자는 올해보다 대폭 증가될 것이다. 국가 자금과 정책은 향촌 도로 건설, 통신, 배전망 등 각종 건설에 기울어질 것이다.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전국의 공동 소망이 될 것이다. (계속) <인민일보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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