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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최대의 무역파트너…양국 IT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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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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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224
중국, 한국 최대의 무역파트너…양국 IT 교류 활발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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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2006.02.10> 한국, 베이징올림픽?상하이엑스포 특수 노린다 한국 외교부통상부 김중근 통상교섭조정관이 “중국은 이미 한국 최대의 무역동반자가 되었고 2005년 양측의 무역액은 1천억달러로 역사적 기록을 돌파했다”고 한중 IT 산업 교류회에서 발표했다. 그는 또 “현재 ‘한류’는 중국에 유행하고 있다'며 '한국 우세 산업, 특히 IT 산업을 강력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중근 조정관은 “중국과 한국의 무역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며 “2012년은 한중 수교 20주년이며, 이 해 한중 무역액은 2천억달러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 “2001년 한중 IT 산업 교류회가 창립된 이래 ‘한류’는 중국에서 열기를 띠기 시작했고, 온라인게임 등 IT 분야 산업은 중국 시장에서 명확한 발전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이 중 온라인게임은 2003년에 한층 최고봉에 이룩했다. 현재 한중 IT 산업의 교류에서 여전히 통신 정보산업을 위주로 한층 전자 행정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곧 다가올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엑스포는 한국의 전자 행정 판촉에 보다 큰 사업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올림픽 및 상하이 엑스포 거행은 관련 도시의 정보화 과정을 보다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한중 IT 산업 교류회의 목적도 양국 전자 행정 촉진을 위한 협력이다.
외교통상부의 통상투자진흥과 신성진 과장은 “지난해 한국은 전자 행정 분야에서 수출 차수가 24건에 달했는데 이 중 5건은 중국 시장으로 수출한 것'이라며 '정보화에 대한 수요 확대에 따라 이 수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과 중국은 1992년에 정식으로 수교를 맺었으며, 그 당시 쌍방 무역액은 단지 63억달러에 불과했다. 이후 양국 사이의 경제무역관계는 급속한 발전을 보여 무역액은 연간 20% 이상의 속도로 성장했고, 지난해 한중 무역액은 이미 7백93억달러에 달했다. 이 중 IT 분야의 무역액은 2백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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