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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중국 자금 VS 해외 자금, '中 소매업 최종 승자는?'
  • 작성일 2006.02.14.
  • 조회수 1163
중국 자금 VS 해외 자금, '中 소매업 최종 승자는?'의 내용
<인민일보/2006.02.13>
 
중국 상무부, 대형 소매기업의 발전 지지
 
몇년 동안 해외 자금의 충격을 받은 중국 소매업이 현재 더 용감무쌍해진 것 같다. 외자가 중국 시장을 쟁탈하는 상황에서 모두 흩어졌던 중국 자금 소매업도 절대적 반격속에서 점차 성숙했으며 국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그룹들을 형성했다. 중국 새로운 대규모의 소비 신장 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중국 자금, 해외 자금 중 과연 누가 중국 소매업시장에서 우위를 떨치는 가는 방금 끝난 ‘2006 중국 소매업 고위층 포럼’에서의 핫이슈가 됐다.

중국 대외개방이 가장 빠른 업계로서 십여년 동안의 개방으로 중국 소매업은 공전의 도전에 직면했다. 특히 맥킨지와 중국 관련 회사가 발표한 ‘월마트, 까르푸 등 세계급 소매업체, 향후 중국 소매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할 것’이라는 연구 보고서는 많은 중국 현지 소매기업들을 낙심시켰을 뿐더러 또한 일부 기업들은 소매업에서 물러나는 산업 변화를 실시했다.

2005년 중국 사회 소매액은 6조7천억 위안으로 2004년에 비해 12.9% 상승했다. 보기 드문 높은 성장률의 작용 아래 중국 소비품시장, 중국의 외자 수출입 총액, 중국 국내시장의 소매액이 모두 세계 3위를 떨쳤다.

2005년 소비시장이 비록 큰 발전을 실현했지만 진정한 발전기회는 올해 보여질 것이다. 2006년은 ‘십일오’계획 실시의 첫해다. 따라서 향후 소비 신장의 거시적 환경이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5년 동안 사회 소비품 소매액의 연간 복합 증가율이 10% 정도 달하게 된다. 때문에 소매업은 소비품시장과 함께 새로운 증가 절정기에 도달할 것이다.

중국 상무부는 2006년 대형 소매기업들을 격려해 인수합병, 도급 등 방식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형기업들을 양성하는데 전력을 가할 것이다. 상무부 차관 황하이(?海)는 올 관련부처에서도 일부 도시에서 시범장소 실시를 계획하여 역사 부담을 지닌 기업에게 정책 지지를 줄 것”이라며 “따라서 이런 기업들이 부담을 덜어 쉽게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대형 소매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동시 상무부도 중소 소매기업들을 이끌어 선진적인 관리 경험을 적극 채택하여 중국 중소 소매업의 발전을 향상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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