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2006.02.15> 향후 5년, 中 수입 4만억 달라 초과 할 듯 저명한 경제학자 후안강(胡鞍?)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의 부흥은 십여억 중국 시민에게 이익을 줄 뿐 아니라 세계 60억 사람들에게 복지를 준다. 미래 5년 중국 수입은 누계 4만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국가에서 8천만개의 취업 자리를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주로 구미, 일본과 동부아시아 인데 이런 국가와 지구가 중국의 주요 수입지이기 때문이다. 칭화(??)대학 국정연구센터 후안강 주임의 말에 따르면 중국 경제, 무역 특히 수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은 세계의 거대한 시장 기회와 취업 규모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2001~2005년 중국 누계 수입액은 2만억달러에 달하는데 기타 국가에 4천만개의 취업 자리를 마련해 준 것과 같다. 2006~2010년 사이 중국 연 평균 수입액은 8천억달러에 달한다. 5년 누계는 4만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타 국가에 8천만 개의 취업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상당하는 수치다. 2005년 중국 대외무역 총량은 1조4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중 수입은 7천만달러를 차지한다. 관련측의 예측에 따르면 2010년 중국 무역 총량은 2만5천~2만8천억달러에 달할 것이다. 후안강의 말에 따르면 중국 무역 규모가 신속히 확대되고 있는 것은 상호 이익이 된다. 실상 중-미 무역 불평형의 최대 수익자는 미국의 약 3억 소비자들이다. 과거 10년 내 중국 제품은 미국 소비자들이 수천억 달러를 절약하게 했다. ‘십일오(十一五, 2006~2010년, 11차5개년 계획)’ 단계 중국은 내외 병중의 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다. 후안강의 견해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수출 증장을 축진하는것 외에 수입 증장도 중시할 것이다. 특히 각 기업 등 경제 활동 주체가 글로벌 범위 내에서 우세 자원과 결핍 자원을 획득하고 구매하는것을 격려 한다. 또한 기업이 국제 에너지원, 원자재, 하이테크놀러지 제품, 선진 설비 등을 이용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다. 그리고 기업을 도와 국제 금융, 보험, 정보 등 현대 서비스 자원을 이용하도록 할 것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중국은 대국 시장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는것 외에 국내 수요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특히 주민 소비 요구를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경제 글로벌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 시장을 개척하고 국제 시장 우세를 충분히 이용해 중국 시장을 개방해 세계 최대 시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