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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中-美 경제 논단, 北京서 거행
  • 작성일 2006.02.20.
  • 조회수 957
中-美 경제 논단, 北京서 거행의 내용
 
<인민일보/2006.02.17>
세계 각 국은 중국 발전의 수익자

인민일보사와 미국 중국총상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미 경제무역 논단>이 2월 14~15일 이틀간 베이징(北京)서 거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중미 양국 인사는 약 1백80명에 달한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청쓰웨이(成思危) 부위원장 ▲중국기업연합회와 중국기업가협회 회장인 천진화(
???) ▲인민일보사 왕천(王晨) 사장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미국 콜롬비아 대학 먼델 교수 ▲미국 대통령 아시아 태평양 후예 고문 위원회 루디 파민투안 주석 등 손님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청쓰웨이는 연설 중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선진국이다. 중미 관계는 양국과 양국 인민, 세계 평화와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며 “중미 경제무역 관계는 현재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양호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중미 양측이 제2대 및 제3대 무역 파트너”라고 지적했다.
 
천진화는 “평화, 발전, 협력은 현재의 유행이다. 중국 인민은 언제나 평화 발전의 도로로 가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며 “중국기업가협회의 수십만명에 달하는 회원은 미국측의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이번 논단의 영향을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광활한 분야까지 확장해 양국 인민이 더 많이 실리를 얻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먼델은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현재 국제 경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 각국으로 말하자면 매우 중요하다. 중미 경제 간의 상호보완성은 매우 강하다. 미국 여러 부처는 모두 중국 발전의 수익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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