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협위원 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연구원 우징롄(?敬?)은 “중국 경제 성장 방식 전환의 체제성 장애는 4가지 분야에 있다”며 “그 중 첫번째 장애가 바로 각급 정부가 여전히 큰 자원 배분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일 오전에 있은 중국 정치협상회의 국내 외 기자 초대회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그가 제기한 기타 체제성 장애에는 정치적 업적, 재정 소득, 생산액의 최대 신장에 대한 요구 등이 있었으며 요소 가격 및 자원 가격의 왜곡도 포함된다.
 
그는 “우선 정부, 관원이 여전히 매우 중요한 자원 배치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가격은 시장 자원 배치의 가장 중요한 도구, 수단이다. 행정 정가의 왜곡 때문에 기업은 생산 정책 선택에서도 왜곡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위원이 과거에 정부에서 지도자 작업을 맡았으며 그들은 자신의 체현을 말했다. 도리상 전환을 가져야 하지만 그들은 두 가지 압력을 받고 있다”며 “첫번째는 정치적 업적의 합력이고 두번째 압력은 재정 수입의 압력이다. 때문에 인식상으로 전환을 가져왔을 지라도 이 두가지 압력 하에 속도를 향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의 수중에 장악된 자원으로 고속도를 지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신장 방식은 전환을 이루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사 연구를 거쳐 신장 방식 전환을 실현 하려면 체제적으로 개혁, 개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주 좋은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