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2006.03.10>

2006년 공무원 응시시험에 다수의 중,고소득자들이 참가했다. 일부 전문가는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맹목적으로 응시한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자신의 취미, 성격, 능력에 맞는 직책을 선택하려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이 취업 스트레스로 공무원 시험을 본다면 고소득자가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것은 약간 이해하기가 힘들다. 비교적 안정된 직업을 위해 현재의 고수입 직장을 포기하고 새로운 경쟁 항렬에 가입한다? 이런 선택은 이성적인 행위를 반영하는 것이지 결코 맹목적인 충동이 아니다.

또 일부 고소득자는 사회의 성공 인사로 그들은 이미 풍부한 사회 경험이 있다. 충분한 자금을 소유하고 있는 그들은 인생 방향을 바꿔 사회 관리와 복무자로 발전한다.

공무원 응시 열기 배후에는 사실 대중의 공무원에 대한 열정에 있다. 대중을 인도해 그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직업 개혁의 계기가 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현재 사회의 각종 관념이 부단히 변화되고 있다. 때문에 정확한 목표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