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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北京시민 엥겔지수, 부유국가수준에 근접
  • 작성일 2006.03.17.
  • 조회수 1142
北京시민 엥겔지수, 부유국가수준에 근접의 내용
<인민일보/2006.03.17>
 
생활수준 '의식주 풍족형'에서 '부유형'으로 상승
 

베이징 차우양(朝?)구의 주(朱) 모 여사는 “과거에는 생활이 곤란해 배불리 먹으면 됐지만 지금은 수중에 돈이 좀 있어 먹는데는 오히려 많이 쓰지 않고 어떻게 건강에 투자를 하고 여행을 할 것인가를 연구한다”고 말한다. 그가 퇴직한 후 첫번째로 하고 싶은 일은 배우자와 함께 하이난(海南?)도에 가서 여행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 여사와 같이 생활수준이 현저하게 좋아진 베이징 시민들이 더욱 늘고 있다.

작년 베이징의 대표적인 생활수준 고저의 도시 주민의 엥겔계수는 31.8%였다. 이는 2000년에 비해 4.5% 떨어졌고 1978년의 58.7%에 비해 약 27% 떨어졌다. 매년 평균 1%씩 내려가고 있는 셈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제기한 기준에 따르면 베이징 시민의 생활수준은 이미 개혁개방 초기의 ‘의식주 풍족형’에서 현재 ‘부유형’으로 상승했다.

베이징 도시 주민의 소비 지출의 구조에는 이미 현저한 변화가 나타났다. 작년 베이징의 일인당 GDP는 5천 달러를 돌파하고 일인당 소비 지출이 1만3천2백44.2위안으로 늘어났다. 31.8%의 엥겔계수와 베이징 현의 경제발전 수준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현재 일부 선진국의 엥겔계수는 약 20%다. 베이징은 이에 비기면 아직 일정한 거리가 있다. 엥겔계수는 일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식용유의 가격 상장, 외식 시 서비스 요금 부가 증가 등 원인은 엥겔계수의 확대를 초래한다. 또한 현재의 의료, 교육, 주택 구매의 지출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식품의 지출에 대해 일정한 억제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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