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2006.03.28>

지난(?南)시 정부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국가 및 홍콩 지역과의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12~26일 사이 상술한 국가 및 지역에서 경제 무역 상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것은 지난시가 작년 8월에 있은 홍콩 경제무역 협력 상담 활동 중 있은 또 한번의 대규모 투자자 유치 활동이다. 현재 각 항에 대한 준비 작업이 이미 시작 됐다.
 
이번 투자자 유치는 지난시 당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인 바오즈창(?志强), 왕톈이(王天?) 부시장이 ‘대열’을 인솔하게 된다. 지난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난시를 선전하고 대외 영향을 확대하며 새로운 고객을 사귀려는 것에 있다. 또한 협력 의향을 확장하고 더 많은 외국기업인이 지난시 경제 건설에 참여하도록 끌어 들이려는 것에 있다.
 
지난시는 2006 중국 지난(한국) 경제무역 상담회 및 항목 조인식 회의에서 경제 발전 상황을 소개할 것이며 협력 분야와 투자자유치 항목을 소개하고 협력 항목 합의에 서명할 것이다. 또한 한국 중점 협회 및 유명 기업을 방문하게 된다. 지난 첨단기술구역, 장구(章丘), 지양(??), 상허(商河)는 각각 서울, 인천, 대구, 전주에서 특집 소개회를 개최할 것이다.
 
일본에서 2006 중국 지난(일본) 투자 설명회 및 항목 조인식을 거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에서 지난시는 기자 회견을 진행해 중점적으로 지난시 경제 사회 발전 상황과 지난-홍콩 경제무역 협력 상황을 소개할 것이다. 2006 지난(홍콩) 경제무역 협력 항목 소개회 및 조인식을 거행할 것이며 홍콩의 각계 인사, 기업주 및 타이완 기업주가 참가하도록 초청하게 된다.
 
싱가포르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게 되며 현지 고객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