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中, "외국기업 중국 수출에서 큰 비중 차지해
  • 작성일 2006.04.10.
  • 조회수 1387
中, "외국기업 중국 수출에서 큰 비중 차지해의 내용

<인민일보/2006.04.08>

50만 개를 초과하는 외국투자기업이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외국투자기업의 수출 총액은 이미 5년째 중국 수출 총액의 과반수를 차지한 실정이다.

지난해 중국속 외자기업 수출은 중국 수출 총액의 57.07%에 달하는 이윤을 창출했으며 중국 전체 세수의 21%와 공업증가치 28%를 제공했다.

2001년 외국기업 수출액이 약 50.06%의 비율로 처음으로 그 해 중국 수출 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런 국면은 지금까지 지속돼 2002년에는 52.2%를 기록했고 2003년과 2004년에는 각각 55.5%, 57.8%였다.

외국기업인 투자 구조가 갈수록 우량화되고 있다. 자금과 기술 밀집형 대형 프로젝트와 인프라 건설 항목이 대폭 증가되고 투자 분야에서는 첨단기술 산업과 서비스 무역 분야가 외국기업인의 새로운 투자 이슈가 됐다.

외국기업 직접투자는 중국 대외 개방 정책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20여 년의 시간 동안 외국기업 직접투자 규모는 중국 대외 개방 정도의 향상과 더불어 끊임없이 확대됐으며 따라서 중국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톡톡히 한 몫 했다.

상무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06년 2월까지 마감해 중국 정부가 허가한 외국투자기업이 55만8천 개에 달해 실제로 사용한 외자 금액이 6천3백10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이 받아들인 외국기업인 직접 투자 예금은 2천7백20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 캐터필러는 현재 중국의 10개 지역에 합자 혹은 독자 기업을 설치했다. “중국은 더 이상 단순한 제품 판매지가 아닌 회사의 전세계 상업 운영 모델 중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전세계 모든 시장의 참여자가 될 능력이 있다"고 캐터필러(중국) 투자 유한회사 정부 사무와 공공관계 위보데 총검찰이 전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 연구소 웨이허우카이(魏后凯) 연구원은 "외국투자기업이 중국 수출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한 것은 이들이 중국을 생산기지와 가공공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들어 외자 기업 특히 세계 5백강 기업이 지역 중점과 연구개발 기지를 하나 둘 중국으로 옮겨 중국 경제구조의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중국은 외부로부터 '세계 공장'으로 불린다. 동시에 각국의 반덤핑 조사 대상이다. 세계무역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연속 9년 동안 전세계 최대 반덤핑 피해국이 됐다. 반덤핑 소송이 집중된 기계, 방직, 신발모자 등 가운데 상당히 많은 제품은 외국기업이 중국 국내에서 가공한 뒤 재수출하는 상품이다.

연관 법령 데이터 제공
연관 법령
데이터가 없습니다.
  • 세계법제정보센터에 게재되어 있는 외국법령에 대한 저작물은 외국법령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참고사항일 뿐, 어떠한 법적 효력도 부여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법적 효력을 갖는 외국법령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외국정보 등 공인된 정보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열람한 정보 숨기기

내가 열람한 법제정보

  • 열람 정보가 없음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