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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새로운 GM 면화 상품화하기로
  • 작성일 2005.10.03.
  • 조회수 1376
中, 새로운 GM 면화 상품화하기로의 내용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유전자 변형(GM) 면화의 세계 최대  생산지인 중국이 새로운 변종 면화를 상품화하기로 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농업과학연구원 장루이(張銳) 박사의 말을 인용, 정부가 면화  생산량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 변형 면화의 상품화를 허용했다고 전했다.

새 면화종은 면화씨벌레를 죽이는 박테리아를 함유한 기존 Bt면화의  변종으로,수확량이 종전보다 26.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장 박사는 밝혔다.

그는 이 변종 면화를 내년에 황허(黃河) 일대 700㏊의 농경지에 시험재배한  뒤2007년부터 전국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식량안보를 위해 기존 면화 경작지를 대폭 줄이고 밀을 심으면서 수출의주종을 이루는 섬유류의 원료인 면화 수입량이 크게 늘어났다.

중국 당국이 새 변종 면화를 개발한 것은 지난해 생산량 632만t의 60%를 차지한 기존 Bt면화의 해충저항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Bt면화종은 중국과 미 몬산토사가 개발한 것으로, 1996년 중국에서 상품화가 시작됐다.

    http://blog.yonhapnews.co.kr/jean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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