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부행장, 상하이(上海) 본사 샹쥔버(项俊波) 주임은 “중앙은행은 올해 계속해서 상하이 본사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상하이 각 금융 요소 시장의 발전을 둘러싸고 중앙은행의 서비스 수준을 중점 향상시킬 것이며 상하이 금융 중심의 건설을 바탕으로 금융 개혁을 촉진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푸둥의 종합 부설 개혁 시범 장소의 중심적인 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올해 중앙은행 상하이 본사 주업무를 다음 5가지로 소개했다.

첫째, 금융시장 창조를 추진하는 것이다. 금융시장 제품 창조 분야에서 중점은 국제 금융시장 제품개발 최신 동향을 연구하는 것이며 그 운행 법칙을 읽어내고 흡수, 소화하며 앞으로의 도입 혹은 참고를 위해 기획을 해내는 것이다.

둘째, 적극적으로 금융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다. 그는 “올해 중앙은행 상하이 본사는 금융기구의 종합 경영 시범에 대한 연구 진행을 한층 강화할 것이며 국유 상업은행 주식제 개혁 실시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기업의 내부 관리 구조 완벽화를 추진하고 위험 방비 능력을 향상시키며 푸둥의 다국적기업 외환자금 관리방식 개혁 시범 실시 상황을 총괄, 더 많은 외환관리 개혁과 창조 조치가 푸둥에서 선행 시범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셋째, 금융 기간시설 건설을 강화할 것이다. 그는 “중국인민은행의 각도에서 보면 상하이가 차츰 거래 및 청산의 중심이 되는 것을 추진하는 관건은 중국 현대화 제도 체계 건설 발걸음을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넷째, 시기적절하게 지역 금융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중앙은행 상하이 본사는 본점의 요구에 따라 금융 대외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지역 경제, 특히 아시아 지역 경제 금융 협력 전망과 연구 실시를 강화해 지역 금융 협력을 확실하게 추진할 것이다.

다섯째, 금융 생태 환경을 개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