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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中, 석유기지 건설 민영 자본 진입 허락할 듯
  • 작성일 2006.04.21.
  • 조회수 985
中, 석유기지 건설 민영 자본 진입 허락할 듯의 내용

<인민일보/2006.04.21>

중국상공업연합회 석유업 상인협회 궁쟈룽(龚家龙) 회장은 현재 중국은 이미 2기 전략 석유예비 기지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획 예비 능력은 2천8백만톤이고 국가가 민간기업의 제2기 예비기지 건설 참여를 허가하기를 바랬다.

궁 회장은 중국 민영기업이 국가 전략 석유예비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국가 상무부 등 중앙 관련부처에 건의를 제기했으며 관련부처가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궁 회장은 국가전략 안전 방면에서 고려해 봤을 때 중국은 다원화 석유 대책을 세워야 한다. 국가 전략 석유 예비 외의 지방성 석유 예비 및 기업의 석유 예비를 세워야 한다. 국가, 지방과 기업은 유기적으로 결합해 석유 예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중국 전략 석유 예비 문제가 발빠른 해결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중국에서 첫번째로 선정한 4개의 전략 석유 예비 기지는 각각 져장 전하이(镇海), 져장 태산(岱山), 산둥 황다오(黄岛)와 랴오닝 다롄(大连)에 위치해 있다. 첫번째 기지는 석유 매장 능력을 1천2백만톤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공업회사와 중국해양석유 3대 국유 석유화학 거두가 건설을 책임 졌다.

여러해 동안의 발전을 통해 현재 중국 민영기업은 이미 풍부한 자금을 축적하고 일정한 석유 예비능력을 구비했다. 국가 정책의 제한으로 현재 많은 민간기업의 석유 매장 창고가 유휴 상태에 처해 있다. 만약 국가가 민영 석유화학 기업의 석유창고 저장 능력을 이용 한다면 국가의 지출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영기업의 어려움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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