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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中 기업, 다국화는 아직 무리
  • 작성일 2006.04.25.
  • 조회수 1038
中 기업, 다국화는 아직 무리의 내용
<인민일보/2006.04.25>
중국 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부주임 천칭타이(陈清泰)는 최근 “신세기 진입 후 중국 경제 총량과 수출 무역액이 적지 않게 늘어났으나 국제 경쟁력을 가진 대형기업 그룹이 얼마 되지 않다. 이 분야는 심지어 인도, 러시아에 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 여년 이래 세계에서 매우 많은 다국적 기업은 초국적 개편을 진행했다. 그들은 잇따라 비핵심 업무를 팔고 유한자원을 주업에 집중시켰다”며 “일부 거물 이라고 할 수 있는 다국적 기업은 모두 주요 산업에서 산업 링크, 가치 쇠사슬, 평가절상 쇠사슬의 조직자가 돼 자신이 절대 우세 지위에 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국가의 경제 실력, 기술 능력은 이런 국제 경쟁력을 가진 회사 그룹이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며 “몇 년 후 만약 중국이 한 무더기의 국제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성장시키지 못한다면 중국이 세계 경제 강국이 된다는 것은 아마도 공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개혁 발전 정세에 사람들은 격려하고 있으며 일부 중국 기업도 다국적 기업 건설의 기초 조건을 구비했으나 세계화 배경하에 이런 조건은 중국 기업 그룹에 의해 이용될 수 있다고 보증할 수 없다”며 “현재 많은 다국적 기업은 잇따라 중국에 진입하고 있다. 매년 외자 중국 유입량은 6백억달러를 초과하고, 이런 회사는 중국에서 일정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뿐 아니라 그들의 전세계적 경쟁 지위를 강화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기업은 아무것도 누리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어떤 기업 규모는 솔직히 말해 작지 않지만 강하지 못하다. 만약 다국적 기업 자본, 생산 시설, 생산 규모 등 강건한 실력을 중국 기업이 복제할 수 있다해도 기업문화, 기술 창조적 능력, 브랜드, 신용과 명예 등 연 실력 분야는 중국 기업의 약점이다”며 “중국 기업은 반드시 열심히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대국으로서 반드시 자신의 국제 경쟁력 기업이 있어야 한다”며 “외국기업인을 위해 양호한 투자 환경을 창조하는 동시에 중국 본토 기업을 위해 발전 환경을 맞춰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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