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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中 석유정제 업체, 적자 국면 지속
  • 작성일 2006.04.25.
  • 조회수 982
中 석유정제 업체, 적자 국면 지속의 내용
<인민일보/2006.04.25>
국내외 가공유 가격차로 말미암아 중국 석유 정제 업종 전체가 결손 국면에 처해 국내 석유의 안정적인 제공조차 무기력한 상태라고 중국 국가 발전개혁위가 경제 운영 회의에서 전했다.

발전개혁위 경제 운영국 주훙런(朱宏任)부국장은 "지난해 중국 석탄 전기 석유 수급에 존재하던 완화추세가 올 일사분기에도 지속됐다"며 "긴박하던 상황이 뚜렷하게 호전했다"고 밝혔다.

주 부국장은 동시에 "긴박한 상황은 비록 전체적으로 완화 국면으로 나가고 있지만 석탄 전기 석유 등 에너지 급수 모순은 단기간 내 철저히 해결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주 부국장은 "중국 정부는 앞으로 국제 석유 시장의 변화 및 국내 가공유 가격 조정이 국내 석유 공급에 대한 영향을 적시에 파악해 석유 화학 공업 전체 운행 상태 조정을 강화하고 중점 지역의 수요를 확실히 보장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26일 중국은 2006년 들어 처음으로 가공유 가격 조정을 실행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석유 가격 조정의 제도화를 추진하고 일부 지방의 가공유 경영 기업이 독단적으로 가격을 조절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 전중국에서 가공유 시장 가격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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