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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동향

中, 올 대외무역액 '1조6천억 $' 예상
  • 작성일 2006.04.27.
  • 조회수 843
中, 올 대외무역액 '1조6천억 $' 예상의 내용

<인민일보/2006.04.27>


중국 상무부는 최근 열린 제99번째 광저우(廣州) 중국 수출상품 교역회에서 “2006년 중국 상품 수출입 총액은 1조6천억 달러를 초과하거 증가폭이 1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대외무역 구조 조정 가속화와 방식 전환은 과대한 무역흑자를 줄이고 올해 중국 대외무역의 주요 임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무부 종합처 부처장 류하이취안(刘海泉)은 “중국 무역흑자가 연속 확대한 근본 원인은 국제 산업 전환으로 형성된 ‘구미 소비, 아시아 가공한’의 전세계 무역 구도로서 단기간 내 신속하게 조정, 무역균형을 실현한 난이도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상무부가 발표한 《중국 대외무역 정세 보고》(2006년 봄철)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국 수출입 총액은 3천7백13억 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25.8% 늘어났다. 비록 수출 신장이 신속하게 떨어지고 수입 증가속도가 상승했으나 무역 흑자는 여전히 2백33억1천만 달러에 달해 41.4% 늘어났다. 그 중 대미 무역 흑자는 2백86억 달러이며 유럽연합에 대한 무역흑자는 1백81억5천만 달러다. 외환 수지는 여전히 경상항목과 자본금계정 양 흑자의 구도를 유지하고 중국 외환 비축은 계속 대폭 증가해 지난 3월말에 이미 8천7백51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 1분기 11개 국가가 중국에 대해 일으킨 반덤핑, 반보조, 특별보호 등 수량은 22가지에 달했다. 이 수량은 작년 동기에 비해 확실히 증가됐으며 중국은 전세계 무역 마찰의 최대 피해자가 됐다.
 
그는 “중국 수출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때 이런 상황에 직면하는 것은 정상적이기 때문에 보통 심리로 대하고 빠른 시간 내에 성장 방식을 전환하고 제품 부가가치를 향상시켜야 한다”며 “예를 들면 가공무역 국내 평가절상율은 52%에 이르렀으며 이런 추세는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말했다.
 
상무부 국제무역 경제 협력 연구원 리위스(李雨时) 부원장은 “식품안전 기준, 녹색 장벽 등 신형 기술 장벽은 반덤핑, 반보조 등 무역 장벽보다 중국 기업의 충격에 대해 커야 한다”며 “게다가 이후 몇 년 동안 더욱 명확해 질것, 이것은 중국 상품 수출에 대해 큰 시험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무역흑자 규모는 작년의 1천18억8천만 달러를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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