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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상하이 외자 기업 80% 노동조합 없다
  • 작성일 2006.04.27.
  • 조회수 781
상하이 외자 기업 80% 노동조합 없다의 내용

<인민일보/2006.04.27>


현재 상하이 외국투자기업은 1만9천 개, 홍콩 마카오 타이완 기업은 9천 개 있다. 종사자는 1백40만 명을 초과했으나 종사자가 많고 유동성이 크며 각국 문화적 배경 차이로 인해 상하이 외자 기업의 노동조합 편성 임무는 어렵고 막중하다. 현재 상하이에는 오로지 6천2백여 개 기업에 노동조합이 세워졌으며 입회 노동자는 약 76만 명이다.
 
일부 노동조합을 조직하지 않은 외자 기업에는 노동관계가 긴장되고 노동 쟁의가 많다. 일부 기업의 노동자들은 임금이 지나치게 낮고 노동 시간이 길 뿐만 아니라 강도가 크며 노동 조건이 열악하고 기본 사회보장이 부족해 노동조합 조직이 절실하다. 따라서 그 합법적 권익을 밝히고 지키는 것이 필요하며 노동조합이 효과적으로 외자 기업의 노동관계를 해결해야 한다. 상하이시 당위원회는 외자 기업의 노동조합 편성 작업을 매우 중시한다. 소식에 따르면 상하이시 17개 부처가 연합해 외자 기업 노동조합의 편성과 노동 관계 협조 작업 추진을 연구하고 있다.
 
상하이시 노동조합총회는 앞으로 효과적인 조치를 채택하고 정상적으로 개업 경영하고 있는 1만8천여 개 외국기업에서 민첩하고 다양한 형식을 채택해 노동조합을 조직할 것이다. 노동자 인원이 비교적 많고 실체실지형 외국기업에 대해 기업 노동조합을 조직할 방침이다. 노동자 인원이 비교적 적고 규모가 비교적 작으며 상업무역 형 기업에 대해서는 청사연합노동조합, 단지연합노동조합 등 형식을 채택해 노동조합 조직을 보완할 예정이다. 동시에 각종 이유로 노동조합 조직 건설을 미루는 각종 기업을 중점 타파할 것이다.
 
상하이시 노동조합총회는 이미 외자 기업 노동조합 편성 작업을 노동조합 제1인자 공정과 올해와 내년 노동조합 작업의 중요임무로 수행하며 노동관계를 확실히 조정하게 된다.
 
상하이시 외자 기업 노동조합 건설율은 올해는 60%, 2007년에는 8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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