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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후진타오, 체베크지 케냐 대통령과 회담
  • 작성일 2006.05.01.
  • 조회수 1286
후진타오, 체베크지 케냐 대통령과 회담의 내용

<인민일보/2006.04.29>



후진타오(胡锦涛) 중국 국가주석은 28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체베크지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중국-케냐의 장기적인 온정한 우호합작관계의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며 쌍방 각 영역의 우호 합작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진타오는 중국-케냐 관계는 줄곳 순조롭게 발전했으며 양국의 전통적 우호관계가 끊임없이 심화, 각 영역에서의 우호합작이 날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양국의 경제무역관계는 끊임없는 새로운 발전을 이룩했는데 전력, 통신, 투자, 사업 도급 등 면에서의 합작이 매우 빨랐다. 인문영역의 교류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거뒀으며 국제사무에서도 밀접한 협상과 배합을 유지했다. 중국측은 양국관계의 발전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후진타오는 "중국측은 중국-케냐 관계를 중시하고 케냐를 중국이 아프리카에서의 중요한 합작파트너로 여긴다" 고 말했다. 쌍방 각 영역의 우호합작관계의 심화면에서 후진타오는 4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지도자 교제를 유지하고 인원교류를 강화하며 치국, 경제발전, 민생 개선 등 면과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의 의견교환을 진행하며 유엔 등 국제 다변자소에서 계속하여 밀접한 합작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이미 체결한 양국 합작협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중국 기업의 케냐 제품 수입을 격려하는 동시에 케냐에 대한 투자를 확대, 케냐의 기초시설 건설과 자원에너지 개발에 참여할 것이다. 또한 케냐측과 공업, 농업 영역의 합작을 확대할 예정이다. 케냐에 대한 경제원조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며 인력자원 개발에 대한 도움도 강화할 예정이다.



 



셋째, 문화, 교육, 여행, 신문, 환경보호, 체육 등 영역에서의 합작을 확대하고 양국인민간의 상호이해를 높일 것이다.



 



넷째, 중국-아프리카합작포럼 구조 내의 합작을 강화할 것이며 올해 11월 소집되는 베이징(北京)봉회 및 제3기 부장급회의의 성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체베크지는 "1년 동안 케냐-중국 양국관계는 양호한 발전을 이룩"했다며"중국은 케냐를 도와 많은 일을 해, 이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후진타오 양국 관계에 관한 건의에 찬성했으며 케냐측도 중국측과의 전통적 우호 유지와 합작의 심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의 공동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담결속후 후진타오와 체베크지는 쌍방의 경제무역, 문화, 교육 등 영역의 합작문건 체결의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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