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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베이징 부동산, 상하이보다 지혜롭게
  • 작성일 2006.05.08.
  • 조회수 849
베이징 부동산, 상하이보다 지혜롭게의 내용

<인민일보/2006.05.08>


지난해부터 베이징의 주택가는 폭등하기 시작해 정부 조절 전의 상하이 주택시장과 비슷해졌다. 이는 또 한번의 정부 조절을 가져와 주택 폭등 후의 폭락을 초래할 것인가?
 
이에 판스이는 “현재 베이징 주택가는 급상승을 이루고 있어 거품을 형성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베이징은 상하이와 같은 길을 걷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올해의 토지 공급 계획은 많으나 지난해처럼 임무를 완성하지 못해 토지 공급 부족의 상황이 또 일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그러므로 주택가는 계속 폭등할 것이라 믿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다. 지난해 SOHO가 부동산시장으로 진출한 것도 주택가가 폭등해 많은 위험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베이징은 상하이의 길을 걷지 않을 것이며 더 지혜롭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지난해 상하이의 주택가 폭락은 많은 문제를 초래했다. 상하이시정부는 부득이하게 조절을 실시했고 2천만 ㎡의 부동산계획을 무기한으로 연장해야했다.
 
판스이는 “베이징의 주택가 형세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주택가에 영향을 미치는 관건적인 요소는 베이징이 얼마 만큼의 토지를 부동산 용으로 이용하는가에 있다”고 지적했다. 토지의 공급은 주택의 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양자의 공급양을 평형시켜야만 시장 가격도 안정 상태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베이징, 상하이는 도시화의 길을 걷고 있으므로 안정된 발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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