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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중국진출 기업 경영악화 우려
  • 작성일 2006.05.29.
  • 조회수 823
중국진출 기업 경영악화 우려의 내용

<mbn 뉴스 -김양하 기자 >


보도에 김양하 기자입니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중국 당국의 정책기조 변화로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 경영악화를 우려 하고 있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투자를 계속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 기업들의 중국 현지법인 350개를 대상으로 조 사한 결과 55%의 기업이 앞으로 경영악화를 우려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중국 경제 운용의 큰 그림이라고 할 수 있는 '제11차 5 개년 규획'이 경영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느끼는데 따른 것입니다.

'불리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한 분야는 노동법 개 정을 통한 노동자 권익 증대로 88%를 차지했습니다.

'위안화 절상'이 77%로 그 뒤를 이었고, '외자기업 세금 징수 강화' 가 75.3% 그리고 중국 정부의 '산업 구조조정 정책'이 45.7%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진출기업들의 44%는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53%는 현상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이같은 현상이 기업의 이전에 비용이 많이 들고 당분간은 이윤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코트라 등이 지속적인 정책 모니터링과 관련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해야 중국 진출기업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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